브리츠는 2.5인치 풀레인지 유닛과 5.25인치 서브 우퍼를 탑재한 56W 출력의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BR-260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R-2600M’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워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블루, 레드 컬러의 유닛 보호용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분위기와 기분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위성스피커는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콤팩트한 크기로 되어 있으며, 아담하고 깔끔한 외형은 PC모니터 옆에 배치하기에 적합하다. 모니터 화면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몰입감을 더해준다. 2.5인치(63.5mm)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전영역에 걸쳐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주며,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아 특히 게임에서 현장감을 높여준다. 사용자를 향해 약 10도 정도 기울어진 구조를 채택해 소리 전달력 또한 우수하다.
5.25인치(133.4mm) 유닛을 장착한 서브우퍼는 고밀도MDF 재질의 인클로저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사운드의 풍미를 전달한다. 전면에 배치된 에어덕트는 베이스 음을 더욱 깊이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음량감도 높아 넓은 공간에서도 하이파이 급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서브우퍼에는 메인 볼륨과 베이스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감상하는 음원에 따라, 콘텐츠 성격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로 보다 나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3.5mm 스테레오 단자로 PC와 연결되며, 스마트폰 또는 기타 포터블 오디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의 음원을 고출력 사운드로 감상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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