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http://www.philips.co.kr/)가 사용법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641/4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필립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자사 대표 주방가전 ‘터보 에어프라이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즐겨 사용하는 네 가지 조리 방식을 미리 저장해 버튼 하나로 조작 가능하게 한 ‘프리셋’ 기능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원터치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에서 온도 및 시간 조작을 순식간에 조절할 수 있는 ‘퀵 컨트롤(QuickControl)’ 다이얼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200 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단계별 요리 지침을 활용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조리 후 식사 시간까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30분 ‘보온’ 기능도 갖췄다. 식은 요리를 데울 때에도 기름을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지방 섭취를 줄인 건강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예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된 퀵클린 바구니로 인해 세척 시간도 줄었다. 튐 방지 뚜껑도 추가되어 빠른 공기흐름으로 건과일, 건채소 등 날리기 쉬운 재료뿐만 아니라 커피 원두를 볶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스타 에어스톰’ 기술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바닥 부분의 회오리 반사판이 50% 더욱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겉은 더 바삭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러운 바삭한 튀김과 구이, 베이킹까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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