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트홀에서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나와는 지역사회 공헌도, 파급효과, 지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산업통상자원외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다나와는 그간 어린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전사적 후원활동을 비롯해, 매년 지역구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환아 대상 PC기증행사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행사, 연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해 진행했으며, 창립기념일에는 낡은 초등학교 외벽화 그리기, 나무 동산 조성, 단체 헌혈과 같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와 상생활동을 해왔다.

또 온라인에선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의 장을 마련했다. 작년 여성대상 사회적 기업 지원 캠페인인 ‘우리딸 힘내’를 론칭하고 14개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 기업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남성대상 사회적 기업 지원 캠페인인 ‘키다리 삼촌’을 론칭하며 상생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다나와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 SNS에서 ‘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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