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제이 글로벌, 폭스콘(Foxconn)사
그래픽카드 국내 유통 실시

㈜엔제이 글로벌(대표 이진하, www.njglobal.co.kr)은 7월 초부터 대만 IT기업인 폭스콘(Foxconn)사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국내 유통 및 A/S한다고 밝혔다.

폭스콘(Foxconn)은 전세계 전자부품 및 다양한 IT제품의 OEM 생산 및 제조, 판매로 유명한 대만의 글로벌 기업으로 PC분야에서 전세계 최대 메인보드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래픽카드 부문의 경우 해외에서와는 달리 국내에선 인지도가 크지 않은 편이다. 폭스콘의 VGA카드는 지난 2006년도부터 일부 모델이 타 유통사를 통하여 국내유통이 되었으나 현재는 유통 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엔제이 글로벌이 이번에 새롭게 팍스콘사의 최신 지포스 시리즈의 (기본, 오버클럭 버전) 국내 유통 및 A/S를 맡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NVIDIA사의 지포스 8600GT, 8800GT, 9600GT, 9800GTX 4개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점차 라인업을 늘려 갈 계획이다. 참고로 팍스콘의 이전 유통된 제품은 각 해당 유통사를 통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폭스콘사 그래픽카드의 특징은 IT관련 세계 최대 OEM공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제품 품질과 높은 성능이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VGA카드 하드웨어부문의 어워드를 100개 이상 수상 하였으며. 최근 실시된 그래픽카드 성능 테스트에선 최고 점수를 경신한 바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의 성능에서 앞서고 있다. 특별히 제품의 설계 부분에 큰 관심을 쏟은 점이 돋보이는데 지포스 9000시리즈 부터의 제품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국에서 생산된 저가의 부품이 아닌 일본에서 생산된 고급 솔리드 케패시터가 기본 사용 되어 기존 부품 대비 6배의 긴 수명을 유지하며 전원 노이즈의 잡음을 잡아주는 2개의 전원입력 필터를 사용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게 되 많은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엔제이 글로벌측은 "고객을 이끄는 힘은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안정된 A/S 및 유통"임을 강조하며 "믿을 수 있는 폭스콘사의 제품과 좀더 발전된 ㈜엔제이 글로벌의 유통 및 A/S로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