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 http://www.iriver.co.kr/)가 아스텔앤컨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미쉘(Michelle)’을 최초로 공개한다.
Michelle은 499달러의 낮은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다. 아이리버와 Jerry Harvey Audio는 최상의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해내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아스텔앤컨 제품에 최적화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제품을 완성했다.
Michelle은 전설적인 락 밴드 Guns N’ Roses의 데뷔 엘범에 담긴 ‘My Michelle’ 곡에서 이름을 따왔다. Jerry Harvey Audio는 Michelle의 본체를 3D 프린트를 이용하여 제작, 귀의 구조에 최적화된 노즐의 각도와 매끄러운 바디를 구현해내 한층 더 착용감과 밀착감을 높였다.
3-way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로 귀에 밀착되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Jerry Harvey Audio가 자랑하는 FreqPhase™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더 원음에 가까운 뛰어난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고급 은도금 선을 사용한 3.5mm Unbalanced 케이블과 2.5mm Balanced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케이스도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