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가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프리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Freedom Wireless Bluetooth Buds, 이하 프리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이버드 프리덤은 세련된 스타일, 초소형 디자인과 더불어 놀라운 사운드와 향상된 착용감이 특징.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이 사운드 프로필을 프리덤 이어폰에 저장도 가능하다.
제이버드 프리덤은 사출 성형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초소형 금속 하우징을 채용했다. 기존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무선 수신 성능을 위해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했지만, 제이버드는 모든 전자 장치를 초소형 버튼으로 된 세 개의 컨트롤러에 배치하는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메탈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리덤은 이동 중 또는 운동하는 도중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경우 초경량 충전기를 클립으로 고정하면 단 20분 만에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이 확보된다. 프리덤 사용자는 헬스장, 산길, 사무실 등 어디서나 단 한 비트도 놓치지 않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연속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사용 시 4시간, 충전 클립 장착 시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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