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http://www.lenovo.co.kr/)가 ‘제2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코리아 2016’에 참가해 실용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옵션으로 최고의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씽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910 및 P710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ThinkPad) P50 및 P70을 선보였다.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강력한 성능으로 전세계 50개 이상의 언론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씽크스테이션 P910은 CAD, CAM,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R&D와 같은 분야에서의 까다롭고 무거운 작업을 처리하기에 적합한 워크스테이션이다. 최신 인텔 제온(Xeon)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다수준인 14개의 스토리지 및 최대 16개의 DDR4 DIMM으로 1TB의 메모리까지 구성 가능하며 대량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다. 씽크스테이션 P710은 최대 두 개의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와 12개의 메모리 슬롯, 3개의 PCIe x16 슬롯과 한 개의 FLEX 커넥터를 갖추어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최대 10개의 2.5형 드라이브 혹은 6개의 3.5형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FLEX 드라이브를 통해 두 개의 M.2 SSD를 장착해 최대 총 12개의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씽크패드 P50 및 P70은 각각 15.6형, 17형 노트북으로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면서도 사진작가나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ECC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여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NVIDIA 쿼드로 GPU를 탑재해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 성능과 팬톤 캘리브레이터(PANTONE Calibrator)로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특히 사진작가, 일반 CAD 및 CAM 사용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그리고 기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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