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이초(대표: 성지환)가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심사위원 및 멘토로 나선다. 칠십이초는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14개의 분야 중 웹콘텐츠의 기업 및 개인 우수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웹콘텐츠 분야는 2016년 이내에 콘텐츠 제작이 완료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보유한 개인, 팀, 기업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9월 5일 월요일까지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 홈페이지(https://www.ocreativeleague.net/)를 통해 진행된다.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웹콘텐츠 분야는 3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 제출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드라마, 뉴스, 예능, 교양, 스포츠, 홈쇼핑, 취미 등 장르적 제한은 없으며 단편과 시리즈물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실사 촬영, 애니메이션, 스톱 모션 등 제작 방식 또한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재량에 맡긴다.
이번 ‘제 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웹콘텐츠 분야에 선정되는 창작가 및 기업은 1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협의에 따라 제작한 콘텐츠를 칠십이초가 보유한 다양한 웹 채널에 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된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확장 및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가능성도 노려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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