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사의 차세대 파스칼 아키텍쳐 기반 GPU인 ‘GTX1060’를 장착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60 OC 윈드스톰’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MSI 지포스 GTX1060 OC 윈드스톰’ 제품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을 적용하여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1,544 MHz의 기본속도와 1,759 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추었으며, 이전 세대 GPU 대비 최대 3배의 성능향상과 전력효율을 갖춘 파스칼 GPU통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SI 지포스 GTX1060 OC 윈드스톰’ 제품은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MSI 밀리터리 클래스 4’ 기반의 부품으로 설계되었다. 93%의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8배의 긴 수명을 제공하는 ‘HI-C 캡’과 10년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캡’을 적용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MSI 지포스 GTX1060 OC 윈드스톰’은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는 GPU 클럭 / 메모리 클럭 / 팬 스피드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MSI 그래픽카드의 현재 동작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모니터링 기능)도 얻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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