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비파(vifa)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신제품 ‘오슬로(Oslo)’ 프리론칭 프로모션을 갖는다.
비파는 ‘오슬로’의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음악 마니아를 대상으로 제품을 선 공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음반 매장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프리론칭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바이닐앤플라스틱을 찾은 고객에게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소비자가 78만원의 ‘오슬로’ 제품을 현대카드 고객에게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오슬로’는 비파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 경험에 북유럽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무선 블루투스 오디오다. 크기는 효율적 공간 사용을 위해 한층 작고 날렵해졌지만, 기존의 ‘헬싱키’ 보다 커진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 장착으로 더욱 깊고 단단한 저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 시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