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AMD사의 최신 GPU인 폴라리스 아키텍쳐
기반의 ‘RX470’을 장착하고 MSI의 6세대 냉각방식인 ‘트윈프로져6’를 사용한 그래픽카드 ‘MSI 라데온 RX470 게이밍X
트윈프로져6’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라데온 RX470 게이밍X 트윈프로져6’
제품은 AMD의 최신 GPU 아키텍쳐인 ‘폴라리스’를 적용, 1,254 MHz의 속도(OC mode)를 갖추고 있으며 8GB의 GDDR5
메모리는 256bit 구성으로 6,700MHz의 클럭(OC mode)으로 동작하여 게이밍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MSI가 독자 기술이며 6세대 쿨링 솔루션인 ‘트윈프로져6’가 장착되어 일반적인 냉각방식보다 20% 나은 냉각 성능을 갖추고 있고 최대 35%
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 최고의 냉각 성능과 함께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하고 있다. VGA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수 있는 MSI의 독창적인
설계기반의 ‘톡스(TORX) 2.0 팬’이 장착되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함으로써 방열판 및 VGA 기판에 넉넉한
풍량을 확보하고, 소음은 오히려 기존 방식보다 대폭 감소되었다.
‘MSI 라데온 RX 47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는
‘MSI 게이밍 앱’을 통해 사용자 마음대로 PC의 성능 수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소프트웨어가 VR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의 VR 환경’을 만드는 ‘원 클릭’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래픽카드 측면의 LED는 소리, 음악,
게이밍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