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두께가
7mm에 불과한 초박형 모니터인 24인치 VZ249H 모델과 22인치 VZ229H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 된 VZ 시리즈는, LCD 패널을 감싸고 있는 보호 철제 프레임과 모니터 배면 케이스를
일원화하는 방법을 통해 중복 기능 부품을 제거하여 모니터 패널 부 앞,뒤 두께가 7mm 에 불과한 두께를 실현하였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패널의 배젤(Bezel) 부분이 3.5mm에 불과하여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IPS 패널이 적용으로
178˚ 광 시야각을 자랑하며, 최대 80,000,000:1의 명암비는 경쟁사 동급모델 대비 훨씬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본 모델에는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막아주는 블루
라이트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TUV 인증 시력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편안하게 장시간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ASUS 모니터 특징 중 하나인 게임플러스 기능 또한 탑재되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큰 만족을 줄 수 있다.
본 모델은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여 파워 뱅크, USB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은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기획전 관련 문의는
에이수스 LCD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비원시스템(02-719-2494)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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