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홈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지난 1월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라이트 테라피 기기
‘에너지업’,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 등 홈 헬스케어 기기 3종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후원 제품인 필립스 '에너지업'은 필립스만의 LED 기술로 자연 채광을 그대로 재현해 빛을 쬐면 활력
및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헬스 제품이다. 호르몬 조절을 통해 생체리듬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피로 회복,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여, 일조량이 부족할 수 있는 실내 종목인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육체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펄스 자극으로 통증 신호를 억제해 근육통 완화를 도와주는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는 최근 출시한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포츠 활동 별 발생 가능한 다양한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으로 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수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본인의 통증을 케어 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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