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대표 : 최관식, www.sorishop.com)이 다양한 개성의 프리미엄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에어오디오(Heir Audio)를
국내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소리샵은 이번
론칭에서 투 에이(2. Ai), 챠르 350(Tzar 350), 아이엠 10.0(IEM 10.0) 등 다양한 개성이 담긴 여덟 종류의 유니버셜
타입 이어폰과 포에이 에스(4.A S), 텐 에이(10.A) 두 가지 커스텀 이어폰을 출시한다.
유니버셜 타입의 이어폰은 투 에이
모델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플레이트에 독특한 문양이 인상적인 옹이나무나 벅아이벌(Buckeye burl)을 사용해 개성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커스텀 제품과 동일한 내부 디자인과 구성품을 사용해 수공예로 제작한다.
커스텀 이어폰인 포에이 에스와 텐 에이는 각각 4개, 10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사용되며 개인의 귓본을 떠서 만들기 때문에 본인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에어오디오 제품은 소리샵의
헤드폰·이어폰 프리미엄 편집샵인 셰에라자드에서 직접 청음해볼 수 있으며, 커스텀 제품의 경우 셰에라자드에서 귓본을 떠서 중국 본사를 통해 주문
제작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에어오디오 제품은 현재 셰에라자드의 온/오프라인샵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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