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The House of Marley)’에서 여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챈트 미니(Chant Mini)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챈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한 데님 컬러와 해변가가 떠오르는 야자수 일러스트 패턴, 미니멀한 올 블랙 컬러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블루투스 4.1 +EDR 버전으로 최대 25m 거리까지 끊김이 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출력하여 고품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1.5인치 사운드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선명하면서도 강력한 저음을 들려준다. 어디든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카라비너가 달려있어 가방이나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걸어서 휴대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6시간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므로 외부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전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더하우스오브말리의 전 제품은 친환경 재료로만 제작된다. 챈트 미니 스피커는 FSC 친환경 산림인증을 받은 천연 대나무와 말리에서 독점 개발한 친환경 패브릭 REWIND,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 및 실리콘 등을 사용하여 따뜻한 감성과 함께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잘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