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대표이사 기대웅)의 ‘우노큐브G1’ 셋톱박스는 자체 TV 튜너를 탑재하여 MBC, KBS, SBS, EBS 등 6개의 고화질 지상파를 실시간 HD TV로 무료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200개 이상의 실시간 TV방송을 제공하는 알뜰 TV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면 미니 PC 역할까지 해준다.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TV 시청이 가능해 현지 교민과 유학생 및 장기 출장을 떠나는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라딘그룹은 쇼핑몰 오픈에 맞춰 글로벌 안드로이드 앱마켓 회사인 APKpure와 제휴를 통해 우노큐브 전용 TV 앱 마켓의 한글 베타버전을 출시하여, 고객이 손쉽게 앱을 설치, 업데이트, 삭제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리모컨만으로 앱을 조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인 안드로이드 론처 지원, 5.1 채널 지원, IPTV 앱 채널 편집 기능을 추가하여, 스마트 TV 기능을 사용하다가 컴퓨터 모드를 사용하고 싶을 때 리모컨의 단축 버튼만 누르면 전환되고, IPTV 앱 채널 편집기능을 통해 잘 보지 않거나 나오지 않는 채널을 편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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