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MONSTER 3 출시하고 대규모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인드라이브 MONSTER 3는 옥타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이다. 미국 GPS 위성과 글로나스 위성을 동시에 수신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증강현실을 접목한 경로 안내 서비스인 ‘FineAR’과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추돌 경고, 차선이탈 경보 등의 ADAS 시스템
등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MONSTER 3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TANK는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커넥티드 블랙박스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2초 이내에 부팅 완료 및 녹화가 시작되는 퀵 부팅 기능부터 전후방 풀HD와 나이트 뷰 모드를
지원해 주야간 모두 선명한 화질로 촬영 가능하다.
MONSTER 3 장착 이벤트는 MONSTER 3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MONSTER 3 및 TANK 블랙박스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내비/블랙박스 패키지 2가지로 구성됐다. 신청자 중 100명을 선발해
MONSTER 3 내비게이션 패키지(MONSTER 3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파인정품 트립, JY 마감재, 매립형 컴플릿 커버
서비스)를 45만 원, MONSTER 3 내비/블랙박스 패키지(MONSTER 3 내비게이션, TANK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파인정품 트립, JY 마감재, 매립형 컴플릿 커버 서비스)를 65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약 30만 원 상당의 공임비 역시 파인드라이브가 전액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