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8월 6일(토),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마이크 모레노의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모레노(Mike Moreno)는 뛰어난 연주 테크닉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세련된 감각을 겸비한 작곡가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미국 휴스턴 출신의 마이크 모레노는 뉴욕 재즈 신에
입성하자마자 조슈아 레드맨 일래스틱 밴드, 리즈 라이트 밴드, 로버트 글래스퍼, 켄드릭 스콧, 아론 팍스, 윈턴 마살리스 등, 저명한 재즈계의
유명인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라이징 스타들과의 연주와 투어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번 국내 첫 솔로 기타
콘서트를 통해 마이크 모레노는 자신만의 광범위한 재즈 언어와 깊은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