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역할을 겸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기업 에이투(대표 김민수)가 전월 대비 53%의 판매신장을 올렸다고 밝혔다.
에이투는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게 되면서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판매도 급신장을 보여 다른 제품들에 비해 큰 폭의 판매상승을 이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일 MBC에서 방영한 수목드라마 ‘더블유(W)’ 의 협찬 업체로도 알려진 에이투의 보조배터리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두 종으로, ‘에이투 AT311’은 500g의 가벼운 무게, 휴대가 용이하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가 특장점이고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붐’의 경우 더 가벼운 430g의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 열쇠고리로 더욱 휴대성을 증폭시킨 제품이다.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
배터리 크기는 비슷하면서 휴대용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추가구성인 스피커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면 더욱 이용하기가 편리해 단순 보조배터리
역할만 하는 제품들에 비해 가성비 좋은 추천 제품으로 순위 권에 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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