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
http://www.hyundai-mnsoft.com/)의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 사용자가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다.
‘맵피’의 사용자 증가는 지난 3월 이후 지속되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맵피’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 지난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50% 대폭 증가했으며 지난
6월에는 약 37%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증가세에 힘입어 ‘맵피’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최근 28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속적인 다운로드 수 증가에 따라 ‘맵피’의 월 이용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0% 이상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맵피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전자 눈높이에 최적화한 정확하고 빠른 길안내를 비롯 리얼3D 지도, 국내최대
DB 기반 네이버 지역검색 및 고화질 거리뷰 연동, 위치공유, HUD(헤드업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워치 연동, 개인화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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