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블루투스를 내장한 포터블 스피커에 셀카 촬영 기능까지 더한 ‘브리츠 BZ-A600 Y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80*50mm로 한 손에 쏙 쥐어지는 작은 크기의 이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MP3 재생 외에 스마트폰과 연결해 셀카 촬영
버튼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판 스피커이다.
블루투스를 내장해 스마트폰,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되며, 블루투스 도달 거리인 10미터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스마트폰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카메라 표시가 된 버튼을 누르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셀카봉을 이용해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올려 두고 원격 촬영도 가능하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으며, 여기에 MP3, WMA 등 오디오 파일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고도 좋아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약 2시간 충전으로 6시간(50% 볼륨 사용시)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USB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도 자유롭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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