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는 지난 14일 속초로 내려가 진행한 ‘포켓몬 고’ 게임 현장 라이브 방송이 55만뷰를 넘으며 인기를 끌었다고
15일 밝혔다.
‘포켓몬 고’는 위치기반 증강현실(AR)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미국 전역을 시작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속초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속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에 피키캐스트 IT팀 에디터들이 어제(14일) 속초에 직접 내려가 ‘포켓몬 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55만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 진행한 ‘포켓몬 고’ 라이브 방송은 ‘피카츄를
잡아라’는 미션을 부여 받고 에디터들이 각자 게임 캐릭터인 ‘지우’와 ‘오박사’로 변신. 속초 현지 사람들과의 인터뷰는 물론 속초의 공원 곳곳을
다니며 ‘피카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방송을 진행하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색 아르바이트와 각종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현장을 보며 이번 ‘포켓몬 고’
열풍으로 속초 곳곳이 갑작스런 이벤트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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