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극도의 사실감을 표현하는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K100GH는 40mm 네오디뮴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해 웅장한 폭발음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정식 마이크는 게이머의 입가 가까이 위치하여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맑고 선명하게 전달된다. 또한 몸체에 볼륨 다이얼이 장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원하는 만큼 음향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LED 라이팅이 적용되어 뛰어난 조명 효과도 낸다. 오디오 및 마이크 플러그 외에
USB커넥터를 PC에 연결하면 하우징 바깥쪽으로 LED가 켜지며 다양한 색으로 바뀌면서 주변 분위기를 바꿔준다. 색상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가 있다.
브리츠 K200GH는 강화된 50mm 프리미엄 네오디뮴 유닛을 장착해 게임 속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재생함으로써 마치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사실감을 만들어 낸다. 중대역 사운드는 깨끗하면서도 선명하게, 저대역 사운드는 더욱 깊이
있게 재생한다. 120도 정밀하게 회전 가능한 마이크는 사용시 아래로 내려, 보다 또렷하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어컵
측면과 마이크에는 블루LED를 내장해 은은한 불빛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와 볼륨 조절이 가능한
리모컨이 케이블 중간에 위치해 헤드셋 조작이 더욱 쉽고 간편하다.
브리츠 K300GHV는 더욱 현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리얼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음역에 따라 역동적인 진동이 발생, 헤드셋이 청각 뿐 아니라 촉각을 통해서도 게임의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 속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준다. 120도 회전 가능한 마이크로 또렷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빨간 LED가 이어컵 측면과 마이크를 밝혀줘 게이밍 기어로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준다. 진동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와 볼륨 다이얼이 포함된 리모컨이 케이블 중간에 위치해 편의성을 더한다. 브리츠의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50mm 네오디뮴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함으로써 게임의 각종 효과음과 음악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브리츠가 새로 출시한 게이밍 헤드셋 3종은 2016년
7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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