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원종호
http://www.fujifilm.co.kr/)은 합성 사진의 촬영, 편집, 인화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크로마키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잠실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크로마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아쿠아리움 콘셉트에 맞게 해초, 해양 생물 등이 나오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합성 사진 촬영부터 사진 편집 및 인화, 액자
판매까지 올스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크로마키(chromakey)는 그린 또는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한 뒤 편집 과정에서 배경색을
제거해 피사체만 남기는 촬영 기법이다. TV 기상캐스터의 일기 예보 방송,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영화 등 방송 또는 영화 제작 시 많이
활용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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