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28일 사회공헌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500V INCU의 자회사 이피피미디어(대표 김인욱)가 보유한 서울지하철 1, 3, 4호선 승강장 행선안내기인 SUB-TV에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오백볼트는 이외에도 소속 자회사를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의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커뮤니케이션부장은 "오백볼트는 벤처연합체인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동참은 물론 중소기업 기부문화 확산에 큰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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