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www.redhat.com)은 퓨전데이타(www.fusiondata.co.kr)가 오픈소스 기술 이벤트 레드햇 서밋 2016(www.redhat.com/summit)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VDI 솔루션 업체로는 처음으로 한국레드햇과 임베디드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 제품의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는 자체 VDI 솔루션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Red Hat Gluster Storage)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컴퓨팅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통합은 물론 VDI 운영까지 통합했으며, 운영 효율성과 성능 요구를 충족하는 차세대 인프라 기술로 환영 받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VDI 및 서버 가상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2015 대한민국 기술 대상’을 받는 등 국내시장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레드햇 서밋은 2016년 6월 27일에서 30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다. 퓨전데이타는 레드햇 서밋 파트너 파빌리온에서 부스(121번)를 운영 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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