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트래블랩스(대표 오현석)는 자사의 항공권 특가 알림앱 ‘플레이윙즈’가 누적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윙즈는 특가 항공권 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알려주는 앱 서비스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알뜰 여행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신규 버전 출시 후 월 24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옐로트래블랩스의 ‘플레이윙즈’는 얼리버드부터 땡처리 항공권까지 항공사, 여행사 등 특가 항공권 정보 확인 후 특가 상품만을 선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앱 이다. 특히, 맞춤 설정 기능으로 선호하는 지역의 항공권 발생 시 푸쉬 알림으로 해당정보를 안내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 별 최적의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여행 큐레이션’의 대표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예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달 간 플레이윙즈를 이용자 중 각 여행 예매 사이트로 이동한 수는 60만건을 훌쩍 넘겼으며, 지난 5월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featured)’에 선정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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