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C9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대순, www.c9ent.co.kr)와 자사 게이밍 기어 브랜드 조위(ZOWIE)의 국내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벤큐는 C9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FK1, FK1+, FK2, EC1-A, EC2-A, ZA11, AZ12, AZ13 등 게이밍 마우스 8종과 G-SR, P-SR 등 게이밍 마우스패드, 바이탈(Vital) 게이밍 사운드 샐렉터와 캠메이드 (CAMMADE) 마우스 번지 등의 제품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중국에서 진행되는 익스트림스랜드(eXTREMESLAND) 조위 아시아 CS:GO 토너먼트 메인 스폰서 지원과 같은 e-sports 대회에 대한 직접적 지원 활동부터 프로게이머 육성 및 게임단 장비 지원과 같은 간접적 지원 활동까지 e-sport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C9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유진, 윤하, 정준영, 이세은, 치타, 주니엘 등 다양한 뮤지션, 아티스트를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문화 사업 영역의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게이밍 e-sports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게이밍 기어 유통 회사 휴밍글로벌을 인수하여 유통 채널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이번 벤큐의 e-sports 게이밍 브랜드 조위의 국내 시장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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