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자체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든 A3 흑백 복합기 'N410 시리즈(N410/N411)'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410 시리즈는 동급 A3 복합기 제품 대비 약 10% 정도 작은 사이즈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무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신도리코에서 자체 개발한 ’현상제/드럼 자동 리프레시 & 리사이클 기술(Self Refresh & Recycle, 이하 SRR)’을 적용해 성능은 향상시키면서도 소모품의 수명을 늘려 친환경성까지 높였다.
토너를 종이에 착상시키는 현상기의 내구성을 강화함으로써 고화질을 구현하고, 폐 토너가 발생하지 않아 유지 관리가 편리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안 설정을 통해 암호를 입력해야만 팩스를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는 팩스 보안 기능과 수신된 팩스 문서를 설정한 시간에 사무실 외 다른 장소로 전달할 수 있는 팩스 전달 기능 그리고 화상 이미지도 2~3초 안에 전송하는 고속 팩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자유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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