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은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숨을 쉴 수 있는 ‘아쿠아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아쿠아 마스크는 얼굴에 착용한 후 물속에 들어가면 상단 튀어나온 대롱으로 숨을 쉴 수 있는 장치다. 이는 기존 스노쿨링 장치와 흡사한데, 스노쿨링 장치의 경우는 입으로만 숨을 쉴 수 있고 눈 부위가 격리된데다가 코로는 일체 숨을 쉴 수가 없어 매우 불편했다.
아쿠아 마스크 전면 상단에 위치한 호흡관을 통해 외부의 공기를 마실 있는데, 잠수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호흡관이 닫히며 외부의 물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들어온 물은 전면 하단의 배수구를 통해 외부로 빠져나간다.
아쿠아 마스크를 착용하면 얼굴을 물속에 담궈도 상단 대롱이 물 밖으로 나오는 구조라 숨쉬면서 수영이 가능하거나 얼굴을 바닷속에 담그고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스노클링이 더 쉬워진다. 기존 스노쿨링 장치보다 착용감도 매우 편리해졌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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