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30프레임을 적용한 풀HD 화질의 1채널 블랙박스 ‘CR-2000R Solo’를 출시했다.
CR-2000R Solo는 전방 134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영상 녹화 시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였으며,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생생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HD 화질로 촬영 시에는 초당 60프레임까지 지원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파인뷰 CR-2000R Solo는 OBD-II와의 연동을 통해 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주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촬영과 동시에 저장이 가능해 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영상과 주차 영상이 따로 녹화되는 듀얼 메모리 슬롯을 적용해 빠른 영상 검색은 물론 영상 저장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경고음을 발생시켜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해상도 자유 조절 기능, 자동 모션 감지 기능 등 부가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댑티브 LCD모드를 채택하여 일출/일몰 시간에 맞춰 LCD밝기를 조절하여 운전자의 주행을 도와준다.
파인뷰 CR-2000R Solo(16GB)은 블랙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9,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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