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31일 오전 마포구 공덕동 경의선 숲길공원 주변에서 제품 간 배터리 호환이 100% 가능한 보쉬 18V 리튬이온 충전 전동공구 제품 40여 종을 시연했다.
리튬이온 충전 전동공구는 보쉬가 업계 최초로 선 보인 것으로 배터리 용량 또한 다양하여 (2.0Ah, 4.0Ah, 5.0Ah, 6.0Ah, 무선충전 2.0Ah)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다. 이미 18V 리튬이온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새 제품 구매 시 베어툴(충전공구 본체)만 구매해도 되기에 매우 경제적이다.
충전 드릴드라이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뿐 아니라 그라인더, 직소, 원형톱, 청소기 등의 리튬이온 충전공구가 있으며, 특히 40여종의 18V 리튬이온 제품은 하나의 배터리로 100% 호환 가능하다.
한편, 보쉬전동공구는 18V 신제품 5종 GSR 18V-EC FC2, GSR 18-2-LI Plus, GSB 18-2-LI Plus, GSR 18V-EC, GSB 18V-EC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과 철재드릴비트세트 또는 활용도가 높은 툴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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