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GPU 인 파스칼을 탑재한 MSI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을 5월 27일 공식 출시 한다.
MSI 지포스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은 맥스웰 기반의 GPU이후 새롭게 개발한 파스칼 기반의 GPU를 탑재하여 CUDA 코어 수 2560개, 동작 클럭 1607~1733Mhz, 그리고 최대 10,000Mhz 의 GDDR5X 8GB의 메모리를 탑재,기존 지포스 GTX980은 물론 맥스웰 기반의 플래그쉽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타이탄X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그래픽카드다.
지포스 GTX1080은 메모리 압축기술 및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및 가상현실(VR)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그래픽을 처리하는 기술을 적용, 3D게임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빠른 화면, 더욱 증가한 프레임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전력 180W를 구현, 지포스 GTX 타이탄X의 250W에 비하여 대폭적인 소비전력절감을 이뤄 “Green Computing”시대에 가장 적합한 그래픽카드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