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현재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 제품 중 가장 얇은 19.9mm 두께를 가지고 있는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4(AERO 14)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4(AERO 14)는 오렌지, 블랙색상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19.9mm의 두께, 1.9kg의 가벼운 무게와 인텔 6세대 CPU, GTX970M, GTX965M 외장 그래픽카드와 2560 X 1440 의 QHD 해상도를 기본 탑재 한 얇지만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빠른 데이터 실행을 위하여 NVMe 방식의 M.2 PCIe SSD를 채용하였고 외부장치의 확장성을 위해 최신 USB3.1 TYPE ? C를 적용하였으며 최근 출시되는 고용량 게임들의 메모리 사용량에 맞추어 DDR4 2133 고성능 메모리를 채용하였으며 최대 32G 용량까지 메모리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9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최대 10시간의 긴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한번 충전으로 3~ 4시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노트북 사용시간을 2배 이상 높여줌으로 별도의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크로키를 적용하여 플레이 하려는 각각의 게임특성에 맞는 프로파일링 메크로키 설정을 할 수 있도록 25개의 메크로키 지원을 하고 있으며 USB 충전 사용량이 많은 최신 트랜드를 적용하여 노트북과 같이 제공되는 150W의 아답터에서도 USB 충전 포트를 적용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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