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OECD장관회의 행사장에
대형DID 설치···현장 마케팅 강화
- 비티씨정보통신, 하절기 오프라인 중심 현장 마케팅 강화
- 2008 국제보트쇼, OECD장관회의 등 대형행사장에 연속 DID 제품 전시
- 비티씨, 대형디스플레이 시장 선도 장점 살려
- DID의 대화면, HD화질 소비자 직접 체험으로 품질 실감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은 야외행사가 늘고 있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현장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OECD장관회의 행사현장 입구에 설치되어 출입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형 DID '제우스 드림뷰 460MD'
비티씨정보통신은 17~18일 양일간 OECD장관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 행사장에 자사의 대형DID 제품 '제우스 드림뷰 460MD'를 설치하여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참관자들에게 제우스 브랜드를 알리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행사장 정면 입구에 설치된 제우스 드림뷰 460MD는 OECD장관회의 행사일정 안내, 공식포스터 게재, 행사현장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방문객의 관람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 2008 국제보트쇼 전시부스에 설치된 대형DID '제우스 드림뷰 460MD'
한편 지난 15일에는 서해 전곡항에서 개최된 '2008 경기 국제보트쇼'에서도 옥외용 DID 제품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사정보를 안내하기도 했다.
▲ 신설된 컴퓨존 용산전자상가 표준PC 체험관에 전시된 '제우스8000 260MS, 제우스7000 241HD'
또 금주부터는 비티씨정보통신의 LCD모니터 부문에서는 컴퓨터 전문쇼핑몰 컴퓨존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내에 신설한 다나와에서 선정한 '표준PC 체험전시장'에 자사의 LCD모니터 명품브랜드 '제우스'를 전시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이 이처럼 자사의 제품을 행사현장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는 것은 대형화면과 선명한 화질이라는 디스플레이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접하게 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행사장에서 DID를 접한 관람객들은 평소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화면과 선명한 화면에 감탄사를 내곤 했다.
특히 LCD 업계의 대형제품을 장악하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으로서는 대화면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현장 행사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유리한 상황임 셈이다.
이번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 김범수 차장은 "마케팅활동은 소비자의 활동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게 기본"이라고 전제하며 "비티씨정보통신은 여름시즌을 맞아 더 많은 대형 행사장과 휴가지에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