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5월 24일(화)부터 5월 27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최대 방송·영상기기 전시회인 제26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n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 2016)에 참가한다.
캐논은 KOBA 2016에 참가해 시네마 EOS 시스템 라인업을 비롯해 방송용 렌즈, 전문가용 캠코더, 4K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초고감도 카메라 등 다채로운 영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OS 시네마 시스템의 최상위 라인업인 ‘EOS C500’을 포함해 4K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EOS C300 Mark Ⅱ'와 소형·경량 사이즈의 4K 캠코더 'XC10', 4K 6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0.0005룩스(Lux) 이하인 극한의 어두운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초고감도 카메라 ‘ME20F-SH’가 공개되며, 새로운 2/3인치 4K Box 및 ENG/EFP 렌즈 등 다채로운 방송용 장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폭넓은 50mm-1000mm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CN20×50 IAS H’과 2016년 12월 출시 예정인 ‘CN-E18-80mm T4.4 L IS KAS S’도 전시될 예정이다.
캐논 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고해상도 LCOS 패널이 탑재된 프로젝터 ‘4K500ST’와 다채로운 프로젝터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4K500ST’는 고해상도 LCOS패널 및 AISYS광학 시스템을 탑재해 4K 해상도를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터로 미술관, 박물관, 발표회 등 고화질 영상 투사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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