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스마트 기기 또는 SNS 사진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Epson Creative Print)’를 업데이트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 앱은 iOS8 이상, 안드로이드 4.0 이상이 설치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엡손이 배포하는 ‘엡손 크리에이티크 프린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기기와 Wi-Fi 네트워크 안에 있는 엡손 프린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연결해준다. 다양한 프레임을 적용한 사진 편집은 물론 사진을 활용한 편지지를 만들기, 사진을 컬러링 도안으로 변환시켜주는 기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SNS(소셜 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페이스북 URL 사진 정보가 담긴 QR코드도 자동으로 생성되어 출력물에 삽입할 수 있으며, 엽서 형태의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출력 후 바로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포토 콜라주(사진 합치기) 편집 기능도 강화되어 사진을 최대 12장까지 넣어 다채로운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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