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폰터스(대표이사 이재신)와 (주)유브릿지(대표이사 이병주)는 내비게이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를 현대폰터스의 최신형 내비게이션에 적용시켜 '폰터스 P470C'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470C 신제품 내비게이션은, 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최강의 CPU로 Cortex A9 2.4GHz를 적용시킨 제품으로,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 TPEG(국내 송출규모 1위 KBS MOZEN TPEG)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길 안내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니 2D를 탑재하였고, 길 건너편이 아닌 목적지 바로 앞까지 안내하는 지능형 경로 탐색 기능도 제공하며, 함께 즐기는 다양하고 편리한 멀티미디어(DMB, PIP(내비게이션+멀티미디어 화면분할) 기능, 후방카메라 연결 기능 등) 기능과, 세련되고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브릿지는 국내외 차량용 내비게이션 미러링 시장에서 ‘카링크’를 앞세워 구글 등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카링크 전용 내비게이션 '폰터스 P470C'는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들어 '카링크' 솔루션을 탑재한 내비게이션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에도 전통의 현대폰터스 제품이기에 더 눈에 띤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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