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www.lenovo.com)가 글로벌 자원 통합과 투자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 및 인텔리전스 생태계를 강화하고, 내외부적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레노버 캐피털 및 인큐베이터 그룹(Lenovo Capital and Incubator Group, 이하 LCIG)’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LCIG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및 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는 ‘레노버 캐피털 제 2차 투자 펀드(Lenovo Capital Phase II Investment Fund)’ 프로젝트에 5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핵심 기술과 인터넷 관련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LCIG는 레노버 액셀러레이터(Lenovo Accelerator)를 포함한 자회사, 벤처 투자, 투자 관리 등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가치 사슬 비즈니스 구조를 통해 글로벌 기술 육성 및 투자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LCIG는 자회사를 육성하고 외부 벤처 캐피탈을 유치함으로써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현재 LCIG 자회사로는 쉐어잇(SHAREit), 레노버 클라우드(Lenovo Cloud), 레노버 커넥트(Lenovo Connect), 온라인 바이오메트릭 어덴티피케이션(Online Biometric Authentication), 레노버 파이낸스(Lenovo Finance), 레노버 스마트 헬스케어(Lenovo Smart Healthcare), 레노버 뉴 글래스(Lenovo New Glass) 등이 있다. 또한, 현재까지 이드림스카이(iDreamSky), 페이스++(Face++), 스타일위(StyleWe), 쇼펙스(Shopex), 제이커(ZAKER), 다이팅 테크놀러지(Diting Technology), SMARTX를 비롯해 40개 이상의 신생 업체에 투자했다. LCIG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고 포트폴리오 강화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인 ‘레노버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낙낙랩스(Nok Nok Labs)와 이스라엘의 VC CPI 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 업체에 투자했다. 레노버 캐피털이 투자한 40여개의 신생 업체 중 80% 이상이 업계 및 개인 소비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성공적인 투자로 여겨지는 페이스++는 레노버와 협업을 통해 코어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체 인식 기술을 탑재한 주요 금융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는 현재 알리페이(Alipay)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업체들과 중국의 인터넷 은행,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및 교육 시스템 제공업체에 안면 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가치 사슬 지원
레노버 캐피털은 약 1만 명의 엔지니어가 속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해 신생 업체들에게 전체 가치사슬에 걸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하드웨어에 지출되는 막대한 초기 비용 절감 뿐 아니라, 운영 지원 업무, 고객 조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여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전세계 기술 경영인들이 핵심 기술이나 첨단 기술, 미디어 통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레노버 액셀러레이터는 홍콩 사이버포트와 협력해 핵심 기술에 전문성을 지닌 신규 업체들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레노버 투자 클러스터(Lenovo Investment Cluster)는 레노버 캐피털, 레전드 스타(Legend Star), 레전드 캐피털(Legend Capital) 및 호니 캐피털(Hony Capital)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원활한 투자 및 자금 지원과 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노버 캐피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해외 기관 투자단과 협력해 신규 업체들이 글로벌 투자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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