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4개 대도시에서 지방 딜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마더보드와 유통망, A/S 프로세스 등을 소개하는 로드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PC 관련 사업 부진, 소비 악화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방 컴퓨터 시장에서 이번 ASUS 로드쇼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는 대단히 높았으며, 이는 로드쇼 이벤트가 열렸던 4개 도시 모두 해당 상가 딜러의 높은 이벤트 참여율로 증명되었다.

에이수스 마더보드 제품 군의 판로 확대와 지방 전자 상가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4월 20일 대전 테크노월드를 시작으로, 22일 광주 금호월드, 27일 대구 전자관, 29일 부산 컴퓨터 도매상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로드쇼 이벤트에서 에이수스는 MAXIMUS VIII 시리즈, Z170-A, B150M-A, H110M-K 등 주력 마더보드 들을 전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해당 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통해 딜러들에게 에이수스 마더보드의 정보와 장점을 알리고 딜러들의 솔직 담백한 피드백을 수렴하였다.

또한 각 지역 해당 컴퓨터 상가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통해 ASUS 제품, 유통망 및 A/S 처리 절차에 대한 딜러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에이수스 마더보드 제품 판매 및 마케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에이수스 코리아 담당자는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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