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하는 리코의 업무전용 카메라 G800을 판매한다. G800은 월드비즈를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어,전자랜드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한국에서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과 AS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분야에서는 이에 특화된 전문 업무용 카메라, 즉 카메라 고유기능, 튼튼한 하드웨어, 똑똑한 소프트웨어, 자가관리기능, 보안, 네트워크, 협업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 융합 카메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코 G800 제품은 이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G800은 기존의 업무에 필요한 사진을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때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기능들을 약15년동안 버전업을 통해 개선하여, 이제 각종 산업 및 업무현장에서는 일반 카메라가 아닌 업무전용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건설 및 토목분야에서는 국토부의 전자납품기준 사이즈 대응, 수평 및 수직전자수준기 탑재,10M플래쉬,와이드 촬영,두꺼운 장갑촬영,밧데리 방전시 건전지 사용,사진불법편집 방지,사진에 즉석 메모입력,옆에서 촬영한 사진을 정면사진으로 자동보정,건축현장 시공전후 비교촬영,사진 자동분류,현장사진에 계측데이터 사진 연동하는 클립,사진데이터 전송기능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소방분야에서는 세계최초로 소방모드를 탑재하여, 연기 및 수증기로 인한 오토포커스 촬영이 곤란한 화재현장에서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두꺼운 소방장갑을 끼고도 촬영가능하고,화재현장의 약품 등에도 대응을 하여 카메라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각종 연구소의 약품으로 인한 카메라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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