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6, 이하 P&I 201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DSLR 카메라에서는 니콘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FX 포맷 플래그십 카메라D5와 가장 최근에 선보인 DX 포맷 플래그십 카메라 D500을 비롯해 높은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D750, 아빠카메라 D5500 등과 같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FX 포맷과 DX 포맷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여성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J5와 초 망원 콤팩트 카메라 COOLPIX P900s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니콘 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크게 늘렸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셀프 웨딩사진이나 돌사진과 같이 특별한 날을 직접 남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고려한 시도로 부스에 마련된 니콘 스튜디오를 통해 가족 사진을 촬영하거나 스튜디오를 직접 빌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Q&A 형태를 빌린 이색 제품 설명회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포토스쿨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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