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kr.asus.com)의 신제품 올인원 노트북인 A시리즈 2종(A556UB-DM136, AA556UB-DM150)이 가격대비 높은 성능과 기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로세서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6세대 듀얼 코어 i76500U 프로세서를 탑재해 같은 가격대의 타사 모델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훨씬 빨라진 초고속 SSD와 게이밍 유저들을 위한 엔비디아(NVIDIA) 지포스(G-force) 940M의 결합으로 초고사양 게임도 최대의 그래픽 퍼포먼스로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메모리 용량도 이전 모델보다 2배 많아졌다.
배터리 역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기존 리튬 이온 실린더 배터리보다 수명이 3배 더 길고, 수백 번 충전을 거치고도 최초 충전 용량의 80%를 유지한다. 터치패드 역시 타사 제품보다 약30% 더 키우고 정확도와 민감도를 높여 사용자들이 더욱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터치패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A556UB-DM136와 AA556UB-DM150는 무게 2.3kg, 두께 2.55의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으로 블루, 골드, 레드, 화이트 4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이 80~90만원 대 사이로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 노트북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많이 활용하는 추세를 반영해 오디오를 강조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에이수스만의 기술인 에이수스 소닉 마스터(Asus Sonic Master)를 사용해 전문 코덱이 정확한 사운드 성능을 보장하고, 최적화된 앰프는 더욱 큰 볼륨을 제공한다. 추가된 시그널 프로세싱으로 잡음을 걸려내고 오디오의 선명함을 향상시킨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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