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수입차 전용 디지털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 digital’을 출시했다.
제품은 국내 최고 성능인 초당 30프레임의 매끄러운 화면으로 길을 안내하는 ‘아틀란 3D 리얼타임’ 전자지도가 내장되어 있으며, 초성만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실시간 통합 검색 기능, 멀티 키워드 검색 기능, 검색 랭킹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서버 기반 대용량 교통 정보 분석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길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BF500 G digital은 선명한 내비게이션 화질 구현을 위해 영상 출력을 기존의 아날로그 RGB 방식에서 디지털로 변경하여 적용했다. 아날로그 특유의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이 없어 모든 텍스트와 그래픽을 또렷한 화질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F500 G digital은 순정 내장재와 기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파인드라이브의 최첨단 내비게이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장착 시 순정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LCD, 핸들 리모컨, 조그 다이얼, 후방 카메라 등 수입차에 적용된 원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설치 및 분리가 자유로운 독립형 컨트롤 박스를 채용해 셋탑박스를 노출하지 않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전원 버튼과 메모리 슬롯, 리모컨 등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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