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27인치 크기에 4K 3840*2160 해상도, IPS 광시야각 패널, G-Sync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인 ROG SWIFT PG27AQ 모델과 세계 최초로 USB Type-C 전원으로 구동되는 슈퍼 슬림 포터블 모니터 MB169C+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ROG SWIFT PG27AQ는 풀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4K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NVIDIA의 G-Sync 기술을 지원, NVIDIA 지포스 GTX 그래픽 프로세서와 리프레시 횟수(Refresh rate)를 동기화하여 화면의 깨짐 현상과 인풋 랙을 없애 매끄럽고 완벽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한다.
ASUS만의 독자적인 GamePlus 단축키는 게이머에게 크로스헤어 오버레이, 타이머 기능, FPS 카운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각기 다른 게임 장르에 적합한 Scenery, Racing, Cinema, RTS/RPG, FPS, sRGB 6개의 프리셋 디스플레이 모드의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GameVisual 기능은 OSD 설정 메뉴에서 단축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할 때에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ASUS Ultra-Low Blue Light 기술이 ROG SWIFT PG27AQ 모델에 적용되어 최대 70퍼센트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키며, 4개의 각기 다른 블루 라이트 필터 설정을 OSD 메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은 화면에 발생하는 깜박임을 감소시켜 더욱 편안한 게이밍 체험을 보장한다.
ROG SWIFT PG27AQ는 디스플레이포트 1.2, HDMI 입력포트를 지원하며, 2와트 출력을 지원하는 스피커와 3.5mm 이어폰 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생생한 게이밍 오디오의 체험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USB-Type C 커넥터로 연결, 구동되는 ASUS MB169C+는 풀HD 해상도 IPS 패널 채택, 800그램의 무게, 8.5mm 두께의 슈퍼 슬림 15.6형 포터블 모니터이다.
ASUS MB169C+는 하나의 USB Type-C 케이블 연결만으로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PC로부터 전력공급과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연결 방향을 가리지 않는 리버서블 방식의 커넥터를 채택하고 있어 사용자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한다.
15.6형 사이즈로 세계 최경량인 800그램의 무게, 8.5mm의 슈퍼-슬림한 두께를 보이는 ASUS MB169C+는 별도의 장치 드라이버 없이 플러그&플레이를 지원하고 윈도우 10과 MAC OS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ASUS MB169C+는 풀HD 해상도 IPS 패널을 채택, 178도의 광 시야각을 보여주며, 색 전이 현상 없이 생생한 화질을 주위의 가족, 친구, 동료 들과 공유할 수 있다. 블루 라이트 필터를 적용하여 인체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로부터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며, 4가지 각기 다른 필터 설정을 통해 최대 70퍼센트까지 블루 라이트를 차단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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