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인 블루에어(대표 벵트 리트리, www.blueairkorea.co.kr)는 오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브랜드인 블루(Blue)를 새롭게 런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과 젊은 감성으로 어필할 블루에어의 서브 브랜드 블루(Blue)는 퓨어 211, 퓨어 121, 두 가지의 제품군이 출시된다. 블루 신제품들은 모두 360° 공기 흡입구와 한층 커진 풍량으로 실내 공기 순환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본체 상단부의 이온실에서 음이온을 방출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가 음이온과 결합하여 본체에 하단에 있는 360° 공기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서 여과된다.
간결한 디자인의 블루 퓨어 211은 핑크, 옐로우, 그레이,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감각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블루 퓨어 121은 프리필터 없이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더 넓은 공간에 청정공기를 제공하는 데에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넘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사각기둥 구조로 어린이 놀이방에도 적합하다.
권장 사용 면적은 퓨어 211은 50m2, 퓨어 121은 57 m2이며, 해당 사이즈의 공간 내의 공기를 한 시간에 5회 순환시키며 청정공기를 제공한다. 메인 필터는 본체 양 옆의 탈착 버튼을 눌러 상단과 하단을 분리 후 꺼내면 되고,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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