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 www.citycar.co.kr)는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카는 대림역, 두산공원, 남부여성발전센터 등 서울시내 120여개 지역에 설치 되어 있으며, 기아차 ‘레이 EV’는 주중에는 30분당 2,100원, 르노삼성의 ‘SM3 ZE’는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 ‘레이 EV’는 30분당 2,900원, ‘SM3 ZE’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캠페인은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vsharing.kr)에서 100% 순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씨티카’ 이용시 절감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 나무를 심은 효과로 환산, 이를 맞추는 행사다.
4월 3일 마감하는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행사는 4월 5일까지 씨티카는 몇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될지 예상되는 나무의 숫자를 댓글을 통해 달고 친구와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을 선정, 1등 정답상에게는 LG전자 올인원 PC, 2등 아쉽다상 2명에게는 LG전자 포켓포토, 3등 오답상 10명에게는 친환경 미니화분과 4등 노답상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으로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한 사람이면 누구나 ‘씨티카 앱’이나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회원 가입부터 가장 가까운 씨티존 확인, 이용 가능 여부, 현재 차량의 충전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하고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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