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는 3월 18일에서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에 부문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LG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을 하는 씨티카는 LG화학, LG CNS와 함께 LG관 내에 전기차 카셰어링 존을 선 보여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씨티카 박연정 대표이사는 엑스포 이틀째인 19일(토) ‘EV 프리뷰 섹션’에서 ‘EV 셰어링’을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엑스포 마지막 날인 24일(목)에는 이 회사 전략사업팀 김완수 팀장이 ‘전기차 운영 현황과 이용 확산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및 표준화 과제’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씨티카는 현재 서울 지역에 씨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20 여개 씨티존을 확보하고 총 200 여대의 씨티카로 연간 8만 여 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티카는 올해는 총 18만 여 명의 서울 시민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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