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문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4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인 ‘M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
‘M스토어’ 2호점은 1호점에 배치된 라인업 외에도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의 스피커와 헤드폰 제품 외 ‘비츠 바이 닥터 드레’,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비파(Vifa)’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M스토어’의 양적 확장 및 스토어 내 라인업에 대한 질적 확장을 함께 하며 뮤직 디바이스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M스토어’는 지난해 8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5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젠하이저, 자브라, 로지텍, 필립스 피델리오, 마샬, 라이프 트론스 등 약 12개 헤드폰/스피커 브랜드와 아티스트 음반 등을 판매 중이다.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의 청음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휴식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 중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M스토어는 단순히 뮤직 디바이스를 전시하고 파는 매장이 아닌, 음악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들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음악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컬쳐 플레이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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