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W13 듀퐁' 출시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작은 크기에 손안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W13 듀퐁(DUPONT)’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캔스톤 W13 듀퐁(DUPONT)’은 레드, 블랙, 골드, 실버의 총 4가지 색상으로 나뉘는데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의 바디를 적용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 동시에 오랜 사용에도 처음 구매 당시의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또한 메탈의 특징이다.

하지만 ‘캔스톤 W13 듀퐁(DUPONT)’에서 가장 주목할 핵심은 블루투스 기술이다. 블루투스 3.0 기술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이기에 야외활동에도 최신 스마트폰, 아이패드 또는 노트북에 페어링한 후 음악, 게임, 영화감상 그리고 전화 통화 시 스피커 본연의 성능을 십분 체감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스피커폰으로도 사용 가능한 전천후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5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완충 시 전원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야외에서도 최대 6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충전은 마이크로 5핀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제품 본연의 크기는 작지만 40mm 크기의 프리미엄 유닛을 장착해 맑고 선명한 스피커 성능을 뽐낸다.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조작 편의성을 향상한 것 또한 초보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줄 특징이다.


휴대성만큼이나 중요한 조작 편의성은 지나칠 수 없다. 다수 블루투스 제품 가운데 유독 캔스톤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초보자를 배려한 조작편의성인데 ‘캔스톤 W13 듀퐁(DUPONT)’ 또한 이 부분을 신경 썼다.


상단에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배치한 인터페이스는 버튼의 아이콘만 보고도 누구나 쉽게 조작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깔끔하다. 볼륨 높/낮이는 물론 곡을 넘기는 것 또한 단 2개의 버튼만으로 이뤄질 정도로 디자인 일체감을 유지한 상태로 기능 또한 훌륭하게 구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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